장도연 "귀신 본 적 없어, 맹신도 부정도 안해"(다빈치노트)

이하나 2021. 8. 7.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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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이 폴터가이스트 현상에 궁금증을 드러냈다.

8월 7일 방송된 tvN 미스터리 실험쇼 '다빈치노트'에서는 폴터가이스트 현상에 대한 가설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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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장도연이 폴터가이스트 현상에 궁금증을 드러냈다.

8월 7일 방송된 tvN 미스터리 실험쇼 ‘다빈치노트’에서는 폴터가이스트 현상에 대한 가설을 살펴봤다.

영상을 통해 이유없이 이상한 소리가 들리거나 물체가 스스로 움직이거나 파괴되는 폴터가이스트 현상의 예가 공개 됐다. 강성주 박사는 “강성주 박사는 얼마 전에 TV를 볼 때 셋톱박스를 설치하지 않나. 공포 영화를 보는데 그게 꺼졌다가 켜지더라. 그 이후에도 계속 꺼지길래 문제가 있겠구나 해서 A/S 기사를 불렀는데 이유를 못 찾았다. 바꿔주고 가셨는데 계속 꺼지더라”고 고백하면서도 “전기적인 현상의 원인이 있을 거다. 내가 전기전문가가 아니니까 원인을 모르는 거다”고 귀신은 없다고 말했다.

이후 1997년 영국 런던의 한 집에서 침대가 흔들리고 딸의 몸이 공중으로 떠오른 사건, 아일랜드의 한 중학교에서 새벽에 사물함이 흔들리는 영상이 공개 됐다.

장도연은 “귀신을 본적이 없어서 너무 맹신하거나 부정하지는 않지만 이 사건 자체가 미스터리하다”고 긴장했다.

이에 곽재식 박사는 “단순하게는 기울기 문제 때문에 그럴 수 있다고 본다. 집 자체가 수평이 안 맞을 수도 있고 처음에는 수평을 잘 맞춰 지었는데 안 맞을 수도 있다. 귀신 이야기를 조사해보면 의자가 가만히 있는데 저절로 돌았다고 하는 말이 많다. 회전 의자는 원래 돌라고 만든 거다”고 가설을 냈다. (사진=tvN 미스터리 실험쇼 ‘다빈치노트’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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