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청소 용역업체 집단 감염 등 56명 확진..누적 3,376명
이정 2021. 8. 7. 23:40
[KBS 울산]오늘 울산에서는 모두 56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습니다.
특히, 5일 첫 확진자가 나온 북구의 한 청소 용역업체에서 오늘 직원 26명이 추가 확진돼 이 감염집단의 확진자는 31명으로 늘었습니다.
이외에도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주·울산 외국인 모임 관련 등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18명이 추가 확진돼 울산시 집계 지역 누적 확진자 수가 3,376명으로 늘었습니다.
이정 기자 (j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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