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김재화 "한 살 연하 조인성, 열 살 많은 오빠 느낌"

김한나 온라인기자 2021. 8. 7.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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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MBC 방송 캡처


‘전지적 참견 시점’ 김재화가 조인성, 김윤석에 대해 이야기 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배우 김재화가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모가디슈’ 홍보로 배우들과 모인 김재화는 “누가 가장 잘 챙겨줬냐”라는 물음에 대답을 못했다.

이에 조인성은 “난 괜찮아”라며 센스있게 대답해 현장을 웃음으로 채웠다. 그모습에 김재화는 “저보다 한 살 어린데 저보다 열 살 많은 오빠같은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촬영 때 엄청 의지를 많이 했다. 고민거리가 있을 때 5분안에 해결해 준다. 상담사다”라고 조인성에 관해 설명했다.

MBC 방송 캡처


인터뷰 후 김재화는 김윤석, 정만식, 조인성과 티타임을 즐겼다. 김윤석의 편한 모습에 그는 “실제로 엄청 따뜻하고 부드러우신 분이다. 요리도 잘 하시고 딸 사진도 많이 보여준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0분 MBC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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