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김재화, 남편과의 러브스토리.."사랑은 쟁취해야"[별별TV]

이종환 기자 2021. 8. 7. 23: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김재화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적극적으로 남편에게 고백했던 러브 스토리를 밝혔다.

김재화는 "짝사랑 3년 끝에 남편을 쟁취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재화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냥 쟁취해야 된다"며 남편과의 러브스토리에 담긴 자신만의 노하우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김재화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적극적으로 남편에게 고백했던 러브 스토리를 밝혔다.

김재화는 "짝사랑 3년 끝에 남편을 쟁취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재화는 "남편은 대학교 선배였다. 무대 감독이었는데, 트럭 위에서 지시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게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369' 번호로 문자를 바로 보냈다. 그 뒤로 내가 369의 주인공이라고 밝혔는데, 남편이 '고민해볼게'라고만 하더라"라고 전했다.

결국 김재화는 확답을 받지 못한 채 휴학 후 세계 여행을 다녀왔다고. 김재화는 "복학하고 다시 고백했는데 계속 거절만 하더라. 혼잣말로 '나랑 안 사귈거면 후회할거다'라며 욕을 했다"고 말해 놀라게 했다. 남편이 승낙을 하고 지금까지 결혼생활을 이어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재화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냥 쟁취해야 된다"며 남편과의 러브스토리에 담긴 자신만의 노하우를 밝혔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송종국 이혼' 박연수의 분노 '날 쓰레기로..'
'커밍아웃' 와썹 출신 지애, 파격 근황 공개..흡연 셀카
'이태곤과 불륜' 송지인, 알고보니 유부녀
'건강이상' 한소희, 빨강머리 도발美..'파격 변신'
최지우 남편 얼굴 강제공개..'딴 여자랑 충격적 사진'
이수근, 연습생 아들 공개..훈훈 비주얼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