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 윤영미 "철부지 남편 탓 속터져, 나만 어깨에 짐이 가득" 하소연
김노을 2021. 8. 7.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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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미 전 아나운서가 남편에 불만을 토로했다.
8월 7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윤영미 부부는 취미생활을 두고 대립각을 세웠다.
이날 윤영미는 다수의 취미를 가진 남편에 대해 "해맑은 철부지 남편 때문에 속 터진다"고 털어놨다.
이어 "나는 어깨에 짐이 많아서 쓰러질 것 같은데 남편은 항상 싱글벙글이다. 지속 가능하지 않은 순간순간 취미를 갖는 걸 30년 넘게 봐왔다"고 하소연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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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윤영미 전 아나운서가 남편에 불만을 토로했다.
8월 7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윤영미 부부는 취미생활을 두고 대립각을 세웠다.
이날 윤영미는 다수의 취미를 가진 남편에 대해 "해맑은 철부지 남편 때문에 속 터진다"고 털어놨다.
이어 "나는 어깨에 짐이 많아서 쓰러질 것 같은데 남편은 항상 싱글벙글이다. 지속 가능하지 않은 순간순간 취미를 갖는 걸 30년 넘게 봐왔다"고 하소연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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