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신입사원' 결승날 기이한 현상 겪어, 결국 최종 탈락"(다빈치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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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가 MBC '신입사원' 합격 발표 당일 폴터가이스트 현상과 유사한 경험을 했다고 고백했다.
8월 7일 방송된 tvN 미스터리 실험쇼 '다빈치노트'에서는 폴터가이스트 현상을 조명했다.
폴터가이스트 현상은 이유 없이 이상한 소리가 들리거나 물체가 스스로 움직이거나 파괴되는 현상으로, 영상에서는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서 의자가 움직이고 문 손잡이가 흔들리는 CCTV에 찍힌 모습이 공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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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장성규가 MBC ‘신입사원’ 합격 발표 당일 폴터가이스트 현상과 유사한 경험을 했다고 고백했다.
8월 7일 방송된 tvN 미스터리 실험쇼 ‘다빈치노트’에서는 폴터가이스트 현상을 조명했다.
폴터가이스트 현상은 이유 없이 이상한 소리가 들리거나 물체가 스스로 움직이거나 파괴되는 현상으로, 영상에서는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서 의자가 움직이고 문 손잡이가 흔들리는 CCTV에 찍힌 모습이 공개 됐다.
김범준 교수는 “가만히 있는데 주변에 소리가 들리거나 사물이 움직이거나 하는 경험이 있었는데 제가 과학자라 그런지 대개는 원인을 찾을 수 있었다. 그런 경험을 해도 무서움을 타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장도연은 “영화 중에 ‘파라노말 액티비티’라고 있었는데 그것도 그런 현상을 다룬 영화라 생각이 났는데 내가 경험한 적은 없다”고 전했다.
장성규는 “MBC ‘신입사원’이라는 프로그램으로 데뷔했다. 최종 결승전 녹화날까지 장성규는 될 거라는 분위기가 있었다. 아침에 집에서 알람 소리를 듣고 집에서 눈을 떴다. 벽시계가 내가 보는 순간 갑자기 뚝 떨어졌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리고 나서 아침에 라면을 끓여서 들여서 옮기려는데 손잡이만 빼고 라면 냄비가 떨어졌다. 같은 날 두 번 연속. 뭐지? 했는데 역시나 그날 최종 탈락했다. 여기에 살짝 섬뜩한 느낌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사진=tvN 미스터리 실험쇼 ‘다빈치노트’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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