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연천인 민족운동' 학술대회 13일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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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은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zoom.us/j/93894524129)으로 '일제강점기 연천인의 민족운동'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한성대학교 인문과학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연천 의병의 소속 의진과 투쟁, 한말 연천지역 애국계몽운동 고찰, 연천지역 3.1운동 지리적 특징과 시위 양상, 일제 아래 연천지역 민족운동 등 4가지 주제 글이 발표되며 이후 종합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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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연천=강근주 기자】 연천군은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zoom.us/j/93894524129)으로 ‘일제강점기 연천인의 민족운동’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한성대학교 인문과학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연천 의병의 소속 의진과 투쟁, 한말 연천지역 애국계몽운동 고찰, 연천지역 3.1운동 지리적 특징과 시위 양상, 일제 아래 연천지역 민족운동 등 4가지 주제 글이 발표되며 이후 종합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연천군은 경기북부에서 항일운동 주요 거점으로 올해 제102주년 3.1절을 기념해 독립운동가 11인이 정부포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대한제국기와 일제강점기에 연천인이 벌였던 민족운동이 분야별로 발표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연천군의 자랑스러운 대일항쟁사에 대한 자긍심을 일으키고, 순국선열 위훈을 기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연천군은 내년 상반기에도 ‘연천인 의병투쟁’을 주제로 한 학술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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