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김재화 "중국 여행 때 검표원으로 오해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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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김재화가 중국 에피소드를 전했다.
7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김재화와 매니저의일상이 그려졌다.
이 가운데 김재화가 한 영화에서 중국 탁구 선수를 연기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김재화는 이에 대해 "중국에 가도 마찬가지다. 중국에서 택시를 타도 절대 돌아가는 법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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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김재화가 중국 에피소드를 전했다.
7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김재화와 매니저의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재화의 매니저는 "외국어도 좋아하시고, 해외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고 김재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 가운데 김재화가 한 영화에서 중국 탁구 선수를 연기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송은이는 "나 진짜 중국 분이신 줄 알았다"고 했다.
김재화는 이에 대해 "중국에 가도 마찬가지다. 중국에서 택시를 타도 절대 돌아가는 법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재화는 "중국에서 여행할 때 자꾸 저한테 차표를 건네더라. 여행할 때 제가 총무였다. 전대를 차고 있으니까 검표원으로 오해하더라. 만리장성 가는 길을 묻기도 했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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