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대세 배우' 김재화, "출연작이 뭐였더라.."

김민정 2021. 8. 7.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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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화가 대세 배우임을 입증했다.

8월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유세윤과 김재화, 전소미가 참견인으로 등장했다.

유세윤은 그런 김재화에게 "서핑 다시 같이!"라고 하고 김재화는 돌변해 서핑을 즐겼다.

"그래서 개봉작 제목은 언제"라는 출연자들에게 김재화는 그제서야 "녹화시점에서 이미 4편 개봉했다"라며 '괴기맨션', '중성화' 등의 영화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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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화가 대세 배우임을 입증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8월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유세윤과 김재화, 전소미가 참견인으로 등장했다.

오랜만에 등장한 유세윤은 “서핑 시연해달라”라는 요청을 거리낌없이 받아들였다. 그는 “같이 해요!”라며 김재화에게 참여를 부탁했다.

신나게 서핑을 함께 즐긴 김재화는 착석하자 바로 태도가 바뀌었다. “떨린다”라며 김재화는 관찰 예능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전현무는 “최고의 대세 배우다. 개봉을 앞둔 작품만 무려 6편!”이라고 소개했다. 개봉작을 소개해달라는 요청에 김재화는 “떨려서 생각이 안 난다”라고 자신의 작품을 떠올리지 못해 웃음을 안겼다.

유세윤은 그런 김재화에게 “서핑 다시 같이!”라고 하고 김재화는 돌변해 서핑을 즐겼다. “그래서 개봉작 제목은 언제”라는 출연자들에게 김재화는 그제서야 “녹화시점에서 이미 4편 개봉했다”라며 ‘괴기맨션’, ‘중성화’ 등의 영화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현희&황정철 매니저와 김재화&이재덕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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