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요한♥박보미, 부모 된다 "임신 12주 차..내년 2월 출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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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박요한-방송인 박보미 부부가 호소식을 전했다.
이날 박보미는 "오늘로 12주다. 제 뱃속에서 아이가 자라고 있다니 하루하루 감격스럽고 신기하고 소중하고 행복하다"며 "쌀 한 톨 크기에서 지금은 딸기 크기만큼 컸다"고 말했다.
한편 박보미는 지난해 12월 교제 1년 만에 FC 안양 소속 축구선수 박요한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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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축구선수 박요한-방송인 박보미 부부가 호소식을 전했다.
8월 7일 박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박보미입니다. 여러분 제가 엄마가 된대요"라고 적었다.
이날 박보미는 "오늘로 12주다. 제 뱃속에서 아이가 자라고 있다니 하루하루 감격스럽고 신기하고 소중하고 행복하다"며 "쌀 한 톨 크기에서 지금은 딸기 크기만큼 컸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때문에 매일 집콕이라 조금 답답하긴 하지만 아가 위해서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육아 책도 열심히 읽고 디즈니 영화도 보고, 좋은 음악도 듣고 배 많이 쓰다듬으면서 아주아주 잘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와 함께 박보미는 "태명은 '한보'다. 남편 이름과 제 이름에서 한 글자씩 따와서 태명을 지었다. #한국의보물 #한국의보배 #한보한보나아가리라 여러 가지로 의미 있는 태명"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박보미는 "출산 예정일은 내년 2월이다. 많이 축복해주시고 우리 한보 건강하고 씩씩하게 무럭무럭 자랄 수 있도록 기도 많이 해달라"고 인사했다.
한편 박보미는 지난해 12월 교제 1년 만에 FC 안양 소속 축구선수 박요한과 결혼했다. (사진=FC안양 제공, 박보미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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