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드' 박용건X조두현, '3군의 반란' 일으키며 JYP 캐스팅.."멤버들에게 긍정적 영향 끼치길"

김효정 2021. 8. 7.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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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군의 반란이 일어났다.

7일 방송된 SBS '라우드'에서는 데뷔할 소속사가 결정되는 캐스팅 라운드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3군으로 분류된 사전 팬투표 21위 박용건과 19위 조두현은 강렬한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두 사람 모두 JYPSY에게서 온전한 호평을 이끌어내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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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3군의 반란이 일어났다.

7일 방송된 SBS '라우드'에서는 데뷔할 소속사가 결정되는 캐스팅 라운드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3군으로 분류된 사전 팬투표 21위 박용건과 19위 조두현은 강렬한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두 사람 모두 JYPSY에게서 온전한 호평을 이끌어내진 못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JYP 본부 스태프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으며 JYP의 선택을 받았다.

박진영은 "두 사람 모두 짧은 시간 안에 변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그리고 변화의 이유가 마음 자세와 노력이라는 것이 느껴졌는데 이것이 다른 멤버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길 바란다"라고 캐스팅의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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