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루미코, 나보고 노래 못하니 가수생활 접으라고"(아는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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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정민이 아내 루미코에게 핀잔 듣는 일상을 전했다.
8월 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김정민이 가수 생활을 접으라는 루미코의 말을 전했다.
이날 김정민은 프로그램 속 코너 '거짓을 찾아라'에서 "아내 루미코는 나에게 가수를 하지 말라고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루미코는 김종국 같은 가수가 노래를 잘 부른다고 하더라. 심지어 나에게 자꾸 노래를 하지 말라고 해서 싸운 적도 많다. 아직도 가수 생활을 하지 말라고 한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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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가수 김정민이 아내 루미코에게 핀잔 듣는 일상을 전했다.
8월 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김정민이 가수 생활을 접으라는 루미코의 말을 전했다.
이날 김정민은 프로그램 속 코너 '거짓을 찾아라'에서 "아내 루미코는 나에게 가수를 하지 말라고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루미코는 내가 노래하는 걸 본 적이 없다. 얼굴에 반한 거다. 내가 38세, 루미코가 26세일 때 우리가 처음 만났다. 나중에 말하기를 루미코는 내가 38살인 걸 알았다면 안 만났을 거라고 하더라. 그 말은 곧 내가 38살 얼굴이 아니었단 거다"고 갑자기 외모 부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루미코는 김종국 같은 가수가 노래를 잘 부른다고 하더라. 심지어 나에게 자꾸 노래를 하지 말라고 해서 싸운 적도 많다. 아직도 가수 생활을 하지 말라고 한다"고 털어놨다.
김정민은 "루미코는 절대음감이다. 내가 가끔 집에서 노래를 부르면 음이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그걸 못 잡는다. 나보고 노래를 못 부른다고 한다. 단독콘서트도 안 했으면 좋겠다더라"고 덧붙였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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