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이특, 은혁 집구경에 잔소리 폭격 "집에서 카펫 안 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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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이 은혁의 집 구경에 잔소리꾼으로 변했다.
은혁은 잔치 준비를 위해 이특을 집으로 초대했다.
이특은 준비에 앞서 집 구경에 나섰다.
이에 은혁이 "나는 지적할 게 없다. 카펫도 신발을 벗고 올라간다"라고 반반했고, 이특은 "나는 집에서 카펫을 안 밟는다. 거짓말이 아니다. 비켜 다닌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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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이 은혁의 집 구경에 잔소리꾼으로 변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은혁이 아빠의 생신을 준비하는 은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은혁은 잔치 준비를 위해 이특을 집으로 초대했다.
이특은 준비에 앞서 집 구경에 나섰다. 그는 은혁의 방으로 향하던 중 천장에 달린 고급 샹들리에를 보고 "비싸잖아"라며 감탄했다. 그러나 화이트 톤의 모던한 콘셉트의 은혁 방을 본 그는 "화이트는 손이 많이 간다"라며 잔소리했다.
뒤이어 열어 본 서랍 안에 아무것도 없자 "뭐 없네"라며 놀라면서 "너는 '살림남'을 너무 대충 한다. 디테일하게 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은혁이 "나는 지적할 게 없다. 카펫도 신발을 벗고 올라간다"라고 반반했고, 이특은 "나는 집에서 카펫을 안 밟는다. 거짓말이 아니다. 비켜 다닌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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