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이특, 은혁 집구경에 잔소리 폭격 "집에서 카펫 안 밟아"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21. 8. 7. 22: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특이 은혁의 집 구경에 잔소리꾼으로 변했다.

은혁은 잔치 준비를 위해 이특을 집으로 초대했다.

이특은 준비에 앞서 집 구경에 나섰다.

이에 은혁이 "나는 지적할 게 없다. 카펫도 신발을 벗고 올라간다"라고 반반했고, 이특은 "나는 집에서 카펫을 안 밟는다. 거짓말이 아니다. 비켜 다닌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특이 은혁의 집 구경에 잔소리꾼으로 변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은혁이 아빠의 생신을 준비하는 은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은혁은 잔치 준비를 위해 이특을 집으로 초대했다.

이특은 준비에 앞서 집 구경에 나섰다. 그는 은혁의 방으로 향하던 중 천장에 달린 고급 샹들리에를 보고 "비싸잖아"라며 감탄했다. 그러나 화이트 톤의 모던한 콘셉트의 은혁 방을 본 그는 "화이트는 손이 많이 간다"라며 잔소리했다.

뒤이어 열어 본 서랍 안에 아무것도 없자 "뭐 없네"라며 놀라면서 "너는 '살림남'을 너무 대충 한다. 디테일하게 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은혁이 "나는 지적할 게 없다. 카펫도 신발을 벗고 올라간다"라고 반반했고, 이특은 "나는 집에서 카펫을 안 밟는다. 거짓말이 아니다. 비켜 다닌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