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성 데뷔골의 기쁨도 잠시, 퇴장 악재로 완전히 무너진 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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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성 데뷔골 터졌지만 결과는 참패.
서울 이랜드가 이적생 김인성의 골로 기뻐했다.
이날 경기는 이랜드 김인성의 데뷔전으로 관심을 모았다.
너무 이른 시간에 수적 열세에 빠진 이랜드는 전반 종료 직전 상대 김인균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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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김인성 데뷔골 터졌지만 결과는 참패.
서울 이랜드가 이적생 김인성의 골로 기뻐했다. 하지만 그 기쁨도 잠시. 퇴장 충격을 이겨내지 못하고 경기에서 완패하고 말았다.
이랜드는 7일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24라운드 충남 아산전에서 1대3으로 패했다. 중위권 추격이 시급한 마당에, 이날 패배로 하위권 탈출에 실패했다.
이날 경기는 이랜드 김인성의 데뷔전으로 관심을 모았다. K리그1 울산 현대에서 주축으로 활약하다 K리그2 이랜드행을 선택해 화제의 중심에 선 인물. 그의 데뷔전이었다.
김인성은 경기 시작하자마자 신고식을 제대로 했다. 전반 1분 이규로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터뜨린 것. 그렇게 이랜드가 기세를 올리는 듯 했다.
하지만 경기에 대형 변수가 발생했다. 전반 15분 이규로가 거친 태클로 퇴장을 당한 것. 너무 이른 시간에 수적 열세에 빠진 이랜드는 전반 종료 직전 상대 김인균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이어 후반 알렉산드로와 김인균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그대로 무너지고 말았다.
한편, 안양에서는 FC안양과 부산 아이파크가 공방전 속에 1대1로 비겼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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