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은혁, 본인 가족사진에 이특이 대신? "위화감 없어"

이남경 2021. 8. 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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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이특이 은혁의 자리를 위협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는 이특이 은혁의 아버지 생신 준비를 함께 도와준 모습이 그려졌다.

그럼에도 이특과 자신의 가족들의 사진을 찍어주면서 은혁은 "형이 왜 거기 있지? 형 그런데 위화감이 없다"라고 말했다.

은혁의 부친 역시 "은혁이네 가족 사진이네 그럴 거야"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특과 은혁은 자리를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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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이특 은혁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 캡처

‘살림남2’ 이특이 은혁의 자리를 위협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는 이특이 은혁의 아버지 생신 준비를 함께 도와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생신 파티를 준비한 뒤 은혁의 가족은 사진을 찍기로 했다.

이특은 카메라를 은혁에게 내밀었고, 은혁은 “내가? 내가 찍어주라고?”라고 당황했다.

그럼에도 이특과 자신의 가족들의 사진을 찍어주면서 은혁은 “형이 왜 거기 있지? 형 그런데 위화감이 없다”라고 말했다.

은혁의 부친 역시 “은혁이네 가족 사진이네 그럴 거야”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특과 은혁은 자리를 바꿨다. 이후 사진을 찍어주던 이특은 “이렇게 찍어도 모른다니까 사람들이”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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