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접경지역 소상공인 사업장 1,000곳 시설 개선
엄기숙 2021. 8. 7. 22:00
[KBS 춘천]침체된 강원 접경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사업장에 대한 시설 개선이 이뤄집니다.
강원도는 올해 도비와 시군비 등 200억 원을 투자해, 접경지역 5개 군의 외식·숙박업소 천 곳을 대상으로 화장실 개보수 등의 시설 개선을 지원합니다.
접경지역 5개 군에서는 2018년부터 3년 동안 모두 2,600여 곳의 소상공인 사업장이 시설 개선을 지원받았습니다.
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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