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주말 최다 기록 갈아치웠다"..코로나 오후 9시 현재 1569명 기록
류영상 2021. 8. 7. 21:57
경기 461명-서울 440명-인천 71명 등 수도권 972명, 비수도권 597명
[사진 = 매경 DB]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토요일인 7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했다.
7일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156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1주일 전인 지난주 토요일 보다 190명 많은 수치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972명(62.0%), 비수도권이 597명(38.0%)이다.
시도별로는 경기 461명, 서울 440명, 부산 101명, 충남 81명, 경남 74명, 인천 71명, 대구 61명, 울산·경북 각 56명, 충북 51명, 대전 32명, 강원 26명, 광주 22명, 전북 18명, 전남 12명, 제주 5명, 세종 2명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8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1700명~1800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관측된다.
[류영상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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