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역대 주말 최다 확진자 발생..7일 오후 9시까지 1569명

양다훈 2021. 8. 7.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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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 앞에서 시민들이 대기하고 있다. 뉴스1
 
7일 들어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1569명으로 집계됐다. 

방역 당국과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 수치는 직전의 주말 최다 기록을 세운 지난달 24일(1487명)의 규모를 이미 넘어섰다. 다만 전날 같은 시간 집계된 1641명보다 72명 적다.

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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