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분식류 배달 음식점 위생 점검
민수아 2021. 8. 7. 21:51
[KBS 청주]충청북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배달음식 소비가 늘면서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분식류 배달음식점의 위생 점검을 합니다.
점검반은 배달 앱에 등록된 분식취급업소와 프랜차이즈 김밥 취급전문업소 110여 곳을 대상으로,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 행위, 식품 보관 온도 준수 여부 등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충청북도는 조리 식품 수거 검사도 함께 해 식중독 안전성 점검도 진행할 방침입니다.
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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