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드' 박용건, 초심의 엑소 '템포' 무대→JYP에 첫 캐스팅

이남경 2021. 8. 7. 21: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우드' 박용건이 엑소 '템포' 무대를 선보였던 가운데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에 캐스팅됐다.

7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라우드(LOUD)'에서는 박용건이 캐스팅 라운드 무대를 펼쳤다.

이날 팬투표 사전 21위를 차지한 3군 박용건은 초심을 찾고자 전에 선보인 적 있는 엑소의 '템포'를 선곡했다.

박진영은 고민 끝에 박용건을 캐스팅하기로 결정해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고, 선택을 받은 박용건은 "말이 안나온다"라고 감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라우드’ 박용건 엑소 ‘템포’ JYP 캐스팅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라우드(LOUD)’ 캡처

‘라우드’ 박용건이 엑소 ‘템포’ 무대를 선보였던 가운데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에 캐스팅됐다.

7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라우드(LOUD)’에서는 박용건이 캐스팅 라운드 무대를 펼쳤다.

이날 팬투표 사전 21위를 차지한 3군 박용건은 초심을 찾고자 전에 선보인 적 있는 엑소의 ‘템포’를 선곡했다.

그는 자작랩과 개사해 노래를 불렀으며, 댄스 브레이크 등을 통해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싸이는 “박용건은 계속 늘어 있다. 자작랩 가사도 너무 좋았고 멋있었다”라고 평가했다.

박진영은 춤 선에 대해 계속 지적해왔던 것을 언급하며 “깜짝 놀랄 정도로 선들이 깨끗하게 나왔다. 그런데 스트리트 댄스에 에너지가 없어졌다”라고 아쉬워했다.

이후 싸이와 박진영은 본부와 회의를 했고, JYP 실무진들은 “꼭 데리고 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진영은 고민 끝에 박용건을 캐스팅하기로 결정해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고, 선택을 받은 박용건은 “말이 안나온다”라고 감탄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