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온열질환자 101명..전국 세 번째

박기원 2021. 8. 7. 21:4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창원]올여름 들어 그제(5일)까지 경남의 온열질환자는 101명으로 전국 세 번째로 많습니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 52명과 비교해 두 배 가까이 많고,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1명입니다.

경남은 모레(9일)까지 낮 기온 33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박기원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