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서장훈 "김정민, MSG워너비서 제일 잘생겼다"

박새롬 2021. 8. 7.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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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정민이 외모 자신감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MSG워너비로 활동하는 KCM과 김정민이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은 김정민의 외모를 칭찬하며 "최소한 관리나 시술을 받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MSG워너비에서 김정민이 제일 잘생겼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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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정민이 외모 자신감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MSG워너비로 활동하는 KCM과 김정민이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은 김정민의 외모를 칭찬하며 "최소한 관리나 시술을 받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근, 서장훈도 "관리 비결을 알려달라"며 입을 모았다. 이에 김정민은 "나 관리 안 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또 "피부는 타고나야 한다"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김영철은 김정민에게 "본인이 잘생긴 걸 인정하냐"고 물었다. 김정민은 "인정 안 한다"며 "내 입으로 잘생겼다고 얘기해본 적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MSG워너비에서 김정민이 제일 잘생겼다"고 운을 뗐다.

김정민은 "너희들이 봤을 때도 그러냐"며 "그럼 받아들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이 "다음 생에 태어났을 때 자기 얼굴로 안 태너나고 싶냐"고 묻자 김정민은 "버릴 게 없다. 빠지지 않는다. 배치가 좋다"고 자신감을 뽐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JTBC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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