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광주·전남 23명 신규 확진
김영창 2021. 8. 7. 21:41
[KBS 광주]오늘 오후 6시를 기준으로 광주전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3명이 추가됐습니다.
광주에서는 광산구 소재 주점과 북구의 사우나 연관 확진자를 중심으로 모두 17명이 발생했습니다.
최근 광주 지역 주요 감염원별 환자는 광산구 주점 연관 66명, 수도권 유입 대형음식점과 사우나 연관이 11명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에서는 모두 6명이 확진됐는데 이 가운데 광양에서는 충남 확진자의 가족이 방문한 수영장을 중심으로 감염자 5명이 포함됐습니다.
김영창 기자 (s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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