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판사' 지성, 목에 칼 겨눈 김민정에 "우리 집에 갈래?"

이시호 기자 2021. 8. 7.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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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판사' 배우 지성이 김민정에 자기 집에 가겠냐고 물었다.

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악마판사'에서는 면도를 받으러 간 강요한(지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잠시 잠든 강요한의 곁에서 면도를 시작한 것은 정선아(김민정 분)였다.

강요한은 결국 칼을 내려놓은 정선아네 "우리 집에 갈래? 오랜만이지 않냐. 옛날 생각도 나고 재밌을 것 같은데"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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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tvN '악마판사' 방송 화면 캡처

'악마판사' 배우 지성이 김민정에 자기 집에 가겠냐고 물었다.

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악마판사'에서는 면도를 받으러 간 강요한(지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잠시 잠든 강요한의 곁에서 면도를 시작한 것은 정선아(김민정 분)였다. 정선아는 미용사를 잠시 재웠다며 "왜 그랬냐. 차경희한테 내 얘기 흘린 거. 덕분에 나 많이 곤란해졌는데"라고 물었다. 강요한의 답은 "네가 필요해서"였다.

강요한은 "난 차경희를 잡아야 하는데 너도 그랬으면 해서. 어차피 돌이킬 수 없게 되지 않았냐. 이제 차경희가 있는 이상 넌 자유로울 수가 없다. 선택하지"라 덧붙였고, 정선아는 칼을 잡고는 고민에 빠졌다. 강요한은 결국 칼을 내려놓은 정선아네 "우리 집에 갈래? 오랜만이지 않냐. 옛날 생각도 나고 재밌을 것 같은데"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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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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