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다음 달 3일까지 연장
이수진 2021. 8. 7. 21:36
[KBS 전주]전라북도가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하지 못한 도민들을 위해 다음 달 3일까지 지급 기간을 연장합니다.
기존 현장 지급은 물론 시군마다 상황에 맞춰 지급할 계획입니다.
전라북도가 도민 한 사람에 10만 원씩 긴급재난지원금 예산 천8백억 원을 편성한 가운데 지급 한 달여 만에 천4백억 원가량이 쓰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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