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김정민 "그룹 첫 경험=MSG워너비..30년 동안 목소리 긁었는데"

이종환 기자 2021. 8. 7.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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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에서 KCM과 김정민이 그룹 활동을 하며 달라진 점을 전했다.

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MSG워너비' KCM과 김정민이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솔로가수인 두 사람에게 "MSG워너비는 그룹 활동인데, 어려운 점은 없었나"고 물었다.

김정민은 "나는 30년을 (목소리를) 긁었는데, 안 긁으니 힘든 건 있었다"면서 MSG워너비의 김정수로서의 달라진 창법을 시범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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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쳐
'아는 형님'에서 KCM과 김정민이 그룹 활동을 하며 달라진 점을 전했다.

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MSG워너비' KCM과 김정민이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솔로가수인 두 사람에게 "MSG워너비는 그룹 활동인데, 어려운 점은 없었나"고 물었다. 김정민은 "나는 30년을 (목소리를) 긁었는데, 안 긁으니 힘든 건 있었다"면서 MSG워너비의 김정수로서의 달라진 창법을 시범보였다.

김정민은 "음원에서는 완벽하게 '김정수'로 불렀는데, 첫 음악방송 무대에서 '김정민'으로 불렀다"고 고백했다. 한편 KCM은 "오히려 좋았다. 솔로로 활동하면 부담스러웠는데, 그룹이 되니 서로를 감싸주니 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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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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