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입추'..부산 낮 최고 33도 '불볕 더위'
최위지 2021. 8. 7. 21:34
[KBS 부산]절기상 입추이자 토요일인 오늘 부산은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올라 불볕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지역별로는 강서구가 36.4도로 가장 더웠고, 사상구와 북구도 35도 이상 올랐습니다.
부산에 내려졌던 폭염 경보는 오후 4시부터 폭염 주의보로 변경됐습니다.
대기 불안정으로 내일 밤까지 곳에 따라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최위지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야구대표팀, 통한의 8회…메달 획득 실패
- 선수촌 네일 숍 ‘초인기’…네일 아트로 예술성 겸비
- [여심야심] 나랑 찍으면 시민, 너랑 찍으면 조폭…선거철 단골 메뉴
- [크랩] 경기보다 재밌다! 박찬호 야구 해설위원과 이광용 캐스터의 환상 케미
- [취재후] 하천·계곡 불법영업 단속…‘극성수기’ 지난 뒤에?
- 중국 양저우 마작방 코로나19 집단 감염 속출…폐쇄 조치 잇따라
- [특파원 리포트] 유색인종이 주인공 된 베를린 올림픽, 테러가 주인공 된 뮌헨 올림픽
- ‘예정대로? 연기?’ 고심 깊어지는 한미 연합훈련
- 美 정부 코로나19로 ‘집세 못 낸 세입자’ 손 들어줬지만…결국 소송까지
- [영상] “아! 아쉬운 입수”…우하람, 다이빙 10m 결승행 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