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불륜 의심+양육권 주장하는 이태곤에 뺨따귀 "뭐 눈엔 뭐만 보여"(결사곡2)

서지현 2021. 8. 7.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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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사곡2' 박주미가 이태곤의 뺨을 때렸다.

8월 7일 방송된 TV조선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2'(이하 결사곡2, 극본 피비(Phoebe, 임성한)/ 연출 유정준 이승훈) 15회에서는 불륜을 의심하는 신유신(이태곤 분) 뺨을 때리는 사피영(박주미 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유신은 사피영과 서반(문성호 분)의 불륜을 의심했다.

이어 신유신은 "지아 내가 맡아서 잘 키울 거다"라고 말해 사피영을 분노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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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결사곡2' 박주미가 이태곤의 뺨을 때렸다.

8월 7일 방송된 TV조선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2’(이하 결사곡2, 극본 피비(Phoebe, 임성한)/ 연출 유정준 이승훈) 15회에서는 불륜을 의심하는 신유신(이태곤 분) 뺨을 때리는 사피영(박주미 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유신은 사피영과 서반(문성호 분)의 불륜을 의심했다. 이에 사피영은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응수했다.

이어 신유신은 "지아 내가 맡아서 잘 키울 거다"라고 말해 사피영을 분노하게 했다. 결국 사피영은 신유신의 뺨을 때린 뒤 "낳은 엄마보다 착해? 착하고 양심적이라 유부남 아저씨 욕했어? 한 번만 더 지아 문제 언급해봐 "라고 이를 갈았다.

그럼에도 신유신은 "계부 밑에서 크는 거 못 본다"며 "일한답시고 밖으로 도는 엄마보다 24시간 케어해주는 할머니도 있다"라고 주장했다.

사피영은 "늙으신 첫사랑이랑, 젊은 애인이랑 다복하게 잘 살아보라"고 응수했다. (사진=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2')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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