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남자친구에게 살해당한 20대 시신 재발굴 예정

한주연 2021. 8. 7.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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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경찰청이 24년 전 남자친구에게 살해당한 뒤 김제지역에 암매장된 20대 여성의 시신을 다시 찾기로 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당시 남자친구의 살인 자백을 받아 피해자의 시신을 찾기 위한 발굴 작업을 벌였지만 결국 찾지 못했고, 공소시효도 지나 주범인 남자친구와 당시 범행을 도운 공범 2명을 석방했습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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