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판사' 김민정 "지성, 찢어죽일 거야"

석훈철 2021. 8. 7.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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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이 지성에게 적개심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악마판사'에서는 자신의 정보를 흘린 것으로 추정되는 강요한(지성 분)에게 분노하는 정선아(김민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경희(장영남 분)는 "적성에 맞는 일을 해"라고 정선아에게 말했다.

정선아는 강요한의 짓임을 눈치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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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이 지성에게 적개심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악마판사’에서는 자신의 정보를 흘린 것으로 추정되는 강요한(지성 분)에게 분노하는 정선아(김민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경희(장영남 분)는 "적성에 맞는 일을 해"라고 정선아에게 말했다. 그는 "너 원래 하녀였다며?"라며 정선아의 정체를 간파했다. 이에 정선아는 "누가 차경희에게 나에 대한 정보를 흘렸어? 알아 봐"라고 측근에게 지시했다.

정선아는 강요한의 짓임을 눈치챘다. 그는 "죽일 거야. 강요한. 찢어죽일 거야"라며 적개심을 드러냈다.

한편 ‘악마판사’는 가상의 디스토피아 대한민국에서 전 국민이 참여하는 라이브 법정 쇼에 등장하는 '악마판사' 강요한을 다룬 드라마다. 매주 토·일요일 오후 9시 방송.

[석훈철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tvN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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