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김정민 "아이들 위해 몸관리 시작"

최하나 기자 2021. 8. 7. 21: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는 형님' 김정민이 몸관리를 하는 이유를 밝혔다.

7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김정민과 KCM이 전학생으로 등장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정민은 몸관리를 하는 이유로 자식들을 언급햇다.

김정민은 "내가 38살에 결혼햇는데 우리 큰애가 중학교 2학년이다. 걔가 다섯살이었을 때 샤워를 시켜주는데 다섯살 짜리가 '내가 마흔 살 되면 아빠는 몇 살이야'라고 묻더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는 형님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아는 형님' 김정민이 몸관리를 하는 이유를 밝혔다.

7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김정민과 KCM이 전학생으로 등장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정민은 몸관리를 하는 이유로 자식들을 언급햇다. 김정민은 "내가 38살에 결혼햇는데 우리 큰애가 중학교 2학년이다. 걔가 다섯살이었을 때 샤워를 시켜주는데 다섯살 짜리가 '내가 마흔 살 되면 아빠는 몇 살이야'라고 묻더라"고 말했다.

이어 김정민은 "갑자기 눈물이 나더라. 아들을 껴안고 울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정민은 "아이들을 위해서 운동을 시작했다. 10년 넘게 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동안 외모에 대해서는 "피부과 관리는 전혀 안 한다"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아는 형님']

아는 형님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