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드' JYP 소속 임경문 "피네이션에 넘어갈 뻔"

이민지 2021. 8. 7.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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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문이 밀당에 나섰다.

8월 7일 방송된 SBS 'LOUD:라우드'에서 임경문이 캐스팅 라운드에 나섰다.

팬 투표 7위인 임경문은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이다.

이승기가 "피네이션 라운드에서 인상 깊은 변화를 보여줬는데 기획사 선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냐"고 묻자 임경문은 "살짝"이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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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임경문이 밀당에 나섰다.

8월 7일 방송된 SBS 'LOUD:라우드'에서 임경문이 캐스팅 라운드에 나섰다.

팬 투표 7위인 임경문은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이다.

이승기가 "피네이션 라운드에서 인상 깊은 변화를 보여줬는데 기획사 선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냐"고 묻자 임경문은 "살짝"이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임경문은 "내가 만약 물고기였다면 낚시줄에 걸려서 넘어갈 뻔 하지 않았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경문은 AB6IX 'BREATHE'를 재해석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사진=SBS 'LOUD:라우드'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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