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이지혜, 4살 딸 위해 외출하더니.."기절직전, 불혹의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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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혜가 딸, 남편과 행복한 주말을 보냈다.
이지혜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복한 우리집"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주말을 맞아 딸 태리 양과 외출에 나선 이지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현재 둘째를 임신 5개월인 이지혜는 더운 날씨에도 딸 태리 양을 위해 외출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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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이지혜가 딸, 남편과 행복한 주말을 보냈다.
이지혜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복한 우리집"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주말을 맞아 딸 태리 양과 외출에 나선 이지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현재 둘째를 임신 5개월인 이지혜는 더운 날씨에도 딸 태리 양을 위해 외출에 나섰다. 이에 태리 양은 아빠와 놀이기구를 타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지혜는 "엄마 아빠는 너를 위해 늘 최선을 다한다. 많이 덥더라 오늘"이라면서 "기절직전, 불혹의 나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이지혜는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를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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