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키, 미친 받쓰..오렌지캬라멜 '아빙아빙' 가사는?

이시호 기자 2021. 8. 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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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가수 키가 '미친 받쓰'로 원샷을 차지했다.

키는 받쓰 후 "나 너무 잘 들었는데?"라며 경악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공개된 키의 받쓰판은 빼곡하게 차 감탄을 자아냈다.

키는 결국 이변 없이 원샷을 차지했고, '엠씨 다시 시켜줘요'라고 적힌 판을 들며 "언제든 준비돼있다. 영어도 가능하다"고 어필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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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화면 캡처

'놀토' 가수 키가 '미친 받쓰'로 원샷을 차지했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음악방송 MC 특집으로 우영, 민혁, 광희, 미연이 출격했다.

초계탕과 초계국수가 걸린 받아쓰기(받쓰) 문제는 오렌지캬라멜의 '아빙아빙'이었다. 키는 받쓰 후 "나 너무 잘 들었는데?"라며 경악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공개된 키의 받쓰판은 빼곡하게 차 감탄을 자아냈다.

키는 결국 이변 없이 원샷을 차지했고, '엠씨 다시 시켜줘요'라고 적힌 판을 들며 "언제든 준비돼있다. 영어도 가능하다"고 어필해 웃음을 안겼다. 문제 구간 정답은 "사실은 말야 (뭐?) 엄마는 외계인인가 봐 (뭐?) 더위 따윈 안타는 것 같아 (타) 비결이 뭘까 아빙인가봐 (흥~) 나 몰래 먹나 봐"이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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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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