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해변 데이트?..탱크톱 위로 드러난 의료사고 흉터

이은 기자 2021. 8. 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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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해변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라솔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2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가느다란 끈으로 연결된 화이트 탱크톱에 핫핑크색 하트 패턴이 돋보이는 빨간색 점프 슈트를 입고 해변에 앉아 포즈를 취했다.

한편 한예슬은 10살 연하의 비연예인 류성재씨와 공개 연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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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배우 한예슬이 해변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라솔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2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가느다란 끈으로 연결된 화이트 탱크톱에 핫핑크색 하트 패턴이 돋보이는 빨간색 점프 슈트를 입고 해변에 앉아 포즈를 취했다.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한예슬은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어내리고, 복고풍 선글라스를 착용해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발랄한 보랏빛 패디큐어를 공개하기도 했다.

과감한 탱크톱 패션을 선보인 한예슬은 팔 뒷쪽의 과감한 타투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으며, 과거 의료사고로 인해 생긴 흉터가 옷 아래로 살짝 드러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예슬은 2018년 지방종 제거 수술 중 의료사고 피해를 당했다고 호소한 바 있으며, 촬영할 때마다 테이프로 흉터를 가려야 한다고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한예슬은 10살 연하의 비연예인 류성재씨와 공개 연애 중이다. 한예슬은 자신과 남자친구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모욕적인 표현을 일삼는 유튜브 채널, 악플러 등에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으며, 지난달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해 고소인 조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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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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