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볕더위에 진주시·의령군 8월 역대 최고 기온

이정훈 2021. 8. 7.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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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추인 7일 폭염이 이어지면서 경남 일부 지역은 역대 8월 최고기온, 올해 최고기온을 기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의령군은 38.3도, 진주시는 37.5도까지 올라 역대 8월 최고기온을 깼다.

밀양시(37.8도), 함양군(36.2도), 산청군(36.3도), 거창군(35.4도)은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모레(9일)까지 경남지역에 낮 기온이 33도 내외로 오르는 무더위를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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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대청동 계곡 물놀이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입추인 7일 폭염이 이어지면서 경남 일부 지역은 역대 8월 최고기온, 올해 최고기온을 기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의령군은 38.3도, 진주시는 37.5도까지 올라 역대 8월 최고기온을 깼다.

밀양시(37.8도), 함양군(36.2도), 산청군(36.3도), 거창군(35.4도)은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나머지 시·군도 30도를 훨씬 넘는 불볕더위가 지속됐다.

경남은 18개 모든 시·군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모레(9일)까지 경남지역에 낮 기온이 33도 내외로 오르는 무더위를 예보했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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