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레오' 한겨레 "플레이오프 확정 마음 편해, 카이사는 재미있는 픽"

김형근 2021. 8. 7.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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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의 손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은 아프리카 프릭스의 '레오' 한겨레가 승리 소감을 이야기했다.

승리 소감에 대해 "플레이오프 확정지어 남은 경기 마음 편히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이야기한 한겨레는 농심 레드포스 전에 대한 준비로 "상대가 운영이나 교전을 잘해서 그에 맞는 대처로 유연하게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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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의 손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은 아프리카 프릭스의 ‘레오’ 한겨레가 승리 소감을 이야기했다.

7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2라운드 농심 레드포스와 아프리카 프릭스의 경기에서 아프리카 프릭스가 완승을 거뒀다.

승리 소감에 대해 “플레이오프 확정지어 남은 경기 마음 편히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이야기한 한겨레는 농심 레드포스 전에 대한 준비로 “상대가 운영이나 교전을 잘해서 그에 맞는 대처로 유연하게 준비했다.”고 밝혔다.

카이사가 최근 많이 쓰이는 픽이 아닌데 자신 있게 꺼내는 이유에 대해 “카이사는 팀이 잘해야 하는 면도 있는데 팀을 믿고 픽을 했고, 개인적으로 재미가 있어서 많이 사용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2세트에는 바루스-아펠리오스의 구도에 대해 “아펠리오스가 초반에는 약해보이지만 주도권이 있는 픽이라 뽑은 것 같은데 아펠-바루스 상성은 결국 실력이나 자신감 싸움 같다”고 말했다.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남은 경기에 대한 각오를 묻는 질문에 한겨레는 “저희가 플레이오프 확정된 상태이기에 마음 편하게 임하고 새로운 전략도 시도해볼 것 같다.“고 계획을 밝혔다.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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