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전국서 1365명 확진.. 주말 최다 기록할 듯

이종현 기자 2021. 8. 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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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일 오후 6시까지 1365명 추가로 발생했다.

주말 기준 최다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이날 오후 6시까지 확진자가 나온 지역은 수도권이 875명(64.1%), 비수도권이 490명(35.9%)였다.

자정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았기 때문에 신규 확진자 수는 1600~1700명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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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오후 광주 북구 선별진료소에서 보건소 의료진들이 폭염 속에 냉조끼를 착용하고 일하고 있다. /광주 북구 제공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일 오후 6시까지 1365명 추가로 발생했다. 전날 같은 시간보다는 30명 적지만, 일주일 전인 지난주 토요일보다는 184명 많다. 주말 기준 최다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이날 오후 6시까지 확진자가 나온 지역은 수도권이 875명(64.1%), 비수도권이 490명(35.9%)였다. 시도별로는 경기 433명, 서울 386명, 부산 101명, 충남 77명, 경남 74명, 대구 59명, 인천 56명, 경북 53명, 충북 50명, 강원 21명, 울산 14명, 광주 13명, 전북 9명, 대전 8명, 전남 6명, 제주 5명이다. 세종만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자정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았기 때문에 신규 확진자 수는 1600~1700명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직전 주말 최다 기록은 7월 24일 1487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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