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예능감 배우고 싶단 초교생에 흐뭇 "개그맨 후배 느낌"(내일은 야구왕)

김노을 2021. 8. 7.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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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휘재가 자신의 예능감을 높게 평가한 초등학생에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날 이휘재는 심호준에게 "만약 네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면 어떤 걸 요청할 것 같냐"고 물었다.

이에 심호준은 "저는 솔직히 이휘재, 김일중 매니저 님에게 예능감을 배우고 싶다"고 재치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이휘재는 "사실은 호준이한테 약간 개그맨 후배같은 느낌이 있다. 그걸 인정한다"고 흐뭇하게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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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개그맨 이휘재가 자신의 예능감을 높게 평가한 초등학생에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8월 7일 방송된 채널A '내일은 야구왕'에서 이휘재와 김병현 감독은 달리기 숙제를 완벽히 이행한 어린이 야구단 선수들에게 원하는 혜택을 물었다.

이날 이휘재는 심호준에게 "만약 네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면 어떤 걸 요청할 것 같냐"고 물었다.

이에 심호준은 "저는 솔직히 이휘재, 김일중 매니저 님에게 예능감을 배우고 싶다"고 재치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이휘재는 "사실은 호준이한테 약간 개그맨 후배같은 느낌이 있다. 그걸 인정한다"고 흐뭇하게 화답했다.

(사진=채널A '내일은 야구왕'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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