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치리' 배정남 "이승기와 구력 비슷할듯..한 달간 특훈" [TV캡처]

김나연 기자 2021. 8. 7.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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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먹고 공치리' 배정남이 골프 연습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편먹고 공치리(072)'에서는 2대 게스트로, 배정남과 탁재훈이 출연해 골프 대결을 펼쳤다.

이날 이승기는 배정남에게 "연습을 열심히 하신다고 들었다"고 했고, 배정남은 "(이승기와) 구력이 비슷할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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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남 / 사진=SBS 편먹고 공치리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편먹고 공치리' 배정남이 골프 연습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편먹고 공치리(072)'에서는 2대 게스트로, 배정남과 탁재훈이 출연해 골프 대결을 펼쳤다.

이날 이승기는 배정남에게 "연습을 열심히 하신다고 들었다"고 했고, 배정남은 "(이승기와) 구력이 비슷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골프 3년 차 정도 됐는데 작년 봄부터 레슨을 시작했다. 한 달 동안 프로님 만나서 필드 레슨도 가고 열심히 했다"며 "웨이트도 골프 근력 위주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경규는 이에 손사레를 치며 "벼락치기로 되지도 않는다. 속성으로 해서 좋은 대학 가는 거 못 봤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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