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남자대표팀 · 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등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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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 일정을 마친 한국 탁구 남자대표팀과 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18·신정고·노스페이스 클라이밍팀), 가라테 국가대표 박희준(27)이 오늘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탁구 대표팀의 이상수(31·삼성생명)와 정영식(29), 장우진(26·이상 미래에셋증권)은 어제 일본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남자 탁구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일본에 1-3으로 패해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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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 일정을 마친 한국 탁구 남자대표팀과 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18·신정고·노스페이스 클라이밍팀), 가라테 국가대표 박희준(27)이 오늘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탁구 대표팀의 이상수(31·삼성생명)와 정영식(29), 장우진(26·이상 미래에셋증권)은 어제 일본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남자 탁구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일본에 1-3으로 패해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습니다.
같은 날 가라테 남자 가타 동메달 결정전을 치른 박희준도 알리 소푸글루(터키)에 패해 공동 5위를 기록했습니다.
서채현은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콤바인 결선에서 8명 중 8위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스포츠클라이밍 여자부 최연소 출전자인 서채현은 비록 메달을 목에 걸지는 못했지만, 예선에서는 최종 2위에 오르는 등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원종진 기자bel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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