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소식] 군, 휴가철 유원지 현장점검 등

강신욱 2021. 8. 7. 17: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괴산군은 본격적인 성수기 휴가철을 맞아 유원지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이날 칠성면 쌍곡구곡을 직접 찾아 유원지 쓰레기와 주차관리 실태, 물놀이 안전관리와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관리요원을 격려했다.

군은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 10곳을 물놀이 관리지역으로 선정했다.

충북 괴산군은 사리사랑 청년공동체 청년농부상담실 운영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괴산=뉴시스] 강신욱 기자 = 이차영 충북 괴산군수가 7일 휴가철 많은 피서객이 몰린 칠성면 쌍곡구곡을 찾아 현장 점검과 물놀이 안전관리,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괴산군 제공) 2021.08.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괴산=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괴산군은 본격적인 성수기 휴가철을 맞아 유원지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이날 칠성면 쌍곡구곡을 직접 찾아 유원지 쓰레기와 주차관리 실태, 물놀이 안전관리와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관리요원을 격려했다.

군은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 10곳을 물놀이 관리지역으로 선정했다.

이곳에 관리요원 20명을 배치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을 쏟고 있다.

◇괴산군, 청년농부상담실 운영

충북 괴산군은 사리사랑 청년공동체 청년농부상담실 운영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사리면 백마권역활성화센터에 개소한 청년농부상담실은 지역SOC 활성화를 위한 청년공동체 활동 지원사업으로 운영된다.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귀농·귀촌 실행 전 사리사랑 청년공동체 회(회장 이충성) 회원들과의 정보교류 기회를 제공해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위한 사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