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 강국' 중국, 금메달 8개 중 7개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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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남자 10m 플랫폼에서 중국이 금메달과 은메달을 모두 차지했습니다.
금메달을 목에 건 차오위안(582.35점)은 이번 대회에서 싱크로 10m 플랫폼 은메달에 이어 두 번째 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오늘(7일) 은메달은 양젠(580.40점)이 가져가면서, 중국은 이번 대회 다이빙에 걸린 금메달 8개 중 7개를 쓸어 담았습니다.
동메달은 이번 대회 싱크로 10m 플랫폼 금메달리스트인 영국의 토마스 데일리(548.25점)가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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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남자 10m 플랫폼에서 중국이 금메달과 은메달을 모두 차지했습니다.
금메달을 목에 건 차오위안(582.35점)은 이번 대회에서 싱크로 10m 플랫폼 은메달에 이어 두 번째 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오늘(7일) 은메달은 양젠(580.40점)이 가져가면서, 중국은 이번 대회 다이빙에 걸린 금메달 8개 중 7개를 쓸어 담았습니다.
동메달은 이번 대회 싱크로 10m 플랫폼 금메달리스트인 영국의 토마스 데일리(548.25점)가 차지했습니다.
앞서 우하람과 김영택은 오늘 오전 열린 준결승에서 나란히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우하람은 6차 시기 합계 374.50점으로 18명 중 16위로 밀렸습니다.
올림픽에 처음 출전한 김영택은 374.90점을 받아 15위를 기록했습니다.
이현정 기자a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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