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 아버지 생일상 준비 나선 '효자돌'..이특에 SOS ('살림남2')

2021. 8. 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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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효자돌' 은혁과 '요리돌' 이특이 힘을 합친 이유는 무엇일까.

7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아버지의 생일상을 직접 준비하려는 은혁과 그를 도우러 온 지원군 이특의 요리 컬래버 현장이 공개된다.

은혁은 아버지의 66번째 생일을 맞이해 생애 첫 생일상 차리기에 나섰다. 은혁은 완벽한 생일상을 위해 개인방송 채널을 운영할 정도로 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이특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은혁을 위해 한달음에 달려온 이특은 은혁 아버지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할 비장의 재료를 공수해 왔다는데. 은혁은 "이런 요리일 줄은 상상도 못 했다"며 크게 당황한 모습을 보여 과연 이특이 준비한 특급 재료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한편 혹독한 요리 신고식을 치른 은혁은 기대와 달리 온 가족의 관심이 이특에게 쏠리자 잔뜩 억울해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과연 은혁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7일 오후 9시 15분 방송.

[사진 = KBS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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