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인민정, 5천 원 몸빼바지 입고 보성 데이트 "이곳이 천국"

서지현 2021. 8. 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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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이 아내 인민정과 데이트에 나섰다.

사진 속엔 전라남도 보성군에 위치한 7080 추억의 거리를 찾은 김동성-인민정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김동성-인민정은 지난 2월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했으나 김동성 전 아내 측에서 양육비 미지급 여부를 언급하며 논란을 빚었다.

최근 인민정은 김동성의 원형탈모 사실을 밝히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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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이 아내 인민정과 데이트에 나섰다.

인민정은 8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성"이라는 글을 적었다.

사진 속엔 전라남도 보성군에 위치한 7080 추억의 거리를 찾은 김동성-인민정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거나 함께 셀카를 찍는 등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이와 함께 인민정은 "자연이 확 트인 이곳은 천국"이라며 "오천 원짜리 몸빼바지 찰떡이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동성-인민정은 지난 2월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했으나 김동성 전 아내 측에서 양육비 미지급 여부를 언급하며 논란을 빚었다.

이후 '우리 이혼했어요'가 종영하며 하차 수순을 밟은 두 사람은 지난 5월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부부가 됐다.

최근 인민정은 김동성의 원형탈모 사실을 밝히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사진=인민정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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