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직계약한 모더나 백신 130만3000회분 도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정부가 미국 제약사 모더나와 직접 계약한 코로나19 백신이 7일 추가로 국내에 들어왔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130만3000회분의 모더나 백신이 7일 오후 항공편으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는 정부가 모더나와 체결한 직계약 물량 4000만회분 중 일부로, 이날 도착분까지 포함하면 245만5000회분의 모더나 백신 도입이 완료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직계약 245만5000회분 도입 완료
[헤럴드경제]한국 정부가 미국 제약사 모더나와 직접 계약한 코로나19 백신이 7일 추가로 국내에 들어왔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130만3000회분의 모더나 백신이 7일 오후 항공편으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는 정부가 모더나와 체결한 직계약 물량 4000만회분 중 일부로, 이날 도착분까지 포함하면 245만5000회분의 모더나 백신 도입이 완료됐다. 다른 제품까지 포함하면 이달 공급된 백신은 총 738만8000회분이다.
지난 4일에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18만8000회분, 5일에는 118만5000회분이 경북 안동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에서 출고됐다. 지난 4일에는 화이자 백신 253만회분도 들어왔다. 정부는 나머지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모더나 백신도 추가로 도입해 이달 중 총 2860만회분의 백신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kate01@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입 먹으면 “더 주세요” 코로나 이후 부쩍 늘어난 이 간식[식탐]
- 김연경 꼭 안아준 브라질 ‘나띠’…승부 뒤엔 뜨거운 우정 [영상]
- “전 남친에 시달려 잠도 못 자요”…‘무서운 기억’ 지울 수 있을까
- ‘도핑’ 브라질 여자배구 결백호소 “금지약물이 우연히 몸에 들어가”
- “금요일 밤 카카오택시 불렀다” 강남→신사 2㎞에 8500원?
- “게임 하나 하려고, 최소 300만원 쓴다” 초호화 자취방 [IT선빵!]
- “콧수염 기른 중동 형님이 배달왔어요” 불법 아닌가요?
- 24년전 실종된 20대 여성, 남친 ‘살인 자백’했지만…공소시효 지나
- 17세 신유빈 향한 성희롱…탁구협회 “더 못참아”
- “삼성 제품 미국에서 사야 합니까” 역차별 삼성팬 뿔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