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전설도 BTS에 흠뻑.. 엘튼 존, '퍼미션 투 댄스'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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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전설적 가수 엘튼 존이 오늘(7일) 공식 트위터 계정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신곡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의 일부를 부르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 속 엘튼 존은 멤버 지민의 파트인 "When the nights get colder And the rhythms got you falling behind(밤은 점점 추워지고 네가 뒤처지는 것처럼 느껴질 때면)" 소절을 열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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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전설적 가수 엘튼 존이 오늘(7일) 공식 트위터 계정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신곡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의 일부를 부르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 속 엘튼 존은 멤버 지민의 파트인 "When the nights get colder And the rhythms got you falling behind(밤은 점점 추워지고 네가 뒤처지는 것처럼 느껴질 때면)" 소절을 열창했습니다.
앞서 멤버 RM이 공식 트위터 계정에 "When it all seems like it's wrong Just sing along to Elton John(모든 것이 다 잘못된 것 같을 때 그냥 엘튼 존의 노래를 따라 불러)" 파트를 부르고, 마이크를 넘기는 듯한 제스처를 취하며 엘튼 존을 해시태그했습니다.
이에 대한 답가로 엘튼 존은 특유의 카랑카랑하면서도 울림 있는 목소리로 지민의 파트를 커버하며 BTS와 '언택트 듀엣'을 이뤄냈습니다.
그는 지난 7월 이 곡 발매 당시에도 자신의 이름이 등장하는 노랫말을 개사해 "모든 것이 옳다고 생각할 때 나는 '퍼미션 투 댄스'를 따라불러"라는 글을 올렸고, BTS가 유투브 쇼츠에서 진행하는 '퍼미션 투 댄스' 챌린지에도 참여하는 등 응원을 건넸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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