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자가키트 사진에 누리꾼 "혹시 임신?"
강주일 기자 2021. 8. 7. 15:08
[스포츠경향]
가수 백지영이 올린 사진 한 장에 누리꾼들이 대 혼란에 빠졌다.
가수 백지영은 7일 자신의 SNS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 자가키트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그는 “자가키트 검사~ 깊이 넣는데까지 많은 고민과 실패가 있었지만 눈딱 감고 쑥!!”이라는 글을 함께 올렸다.
백지영은 그러면서 “재채기와 눈물을 동반한 결과 #음성”이라면서 “요즘은 촬영 전에 자카키트검사 를 한다~ 안전을 위해 좋은 방법이라 생각 되지만 진짜 확실한 건가 하는 의문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채리나는 “깜짝이야, 임테기인 줄” 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또 다른 누리꾼들 역시 “둘 째 소식 인 줄 알았다” “얼핏 임신테스터인 줄 알았다”“지영님 둘 째 기다리는 일 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지영은 배우 정석원과 지난 2013년 결혼, 2017년 딸을 낳았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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