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기성용 근황, 점심 데이트 "인생 뭐 없다"

정시내 2021. 8. 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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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혜진-축구선수 기성용 부부의 근황이 전해졌다.

사진에는 한혜진 기성용 부부가 점심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가운데 한혜진은 기성용에게 "그나저나 먹지만 말고 내 사진도 한 장 좀 찍어주지 않으련"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우 한혜진과 축구 선수 기성용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시온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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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왼쪽), 기성용 부부. 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배우 한혜진-축구선수 기성용 부부의 근황이 전해졌다.

한혜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저런 얘기 나누며 오랜만에 신랑이랑 점심. 주제는 늘 성장하며 급변하는 그녀와 그리고 인생 뭐 없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한혜진 기성용 부부가 점심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가운데 한혜진은 기성용에게 “그나저나 먹지만 말고 내 사진도 한 장 좀 찍어주지 않으련”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우 한혜진과 축구 선수 기성용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시온 양을 두고 있다. 기성용은 지난 2월 학교 폭력 및 성폭행 논란에 연루된 이후 법적 분쟁을 이어가고 있다.

정시내 (jss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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