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이번엔 경쟁사 현대백화점서 쇼핑 인증

2021. 8. 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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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신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또 한번 백화점의 경쟁사를 방문해 '인증샷'을 남겨 누리꾼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정 부회장은 그제(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방문한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한편, 과거 정 부회장은 경쟁사의 점포를 여러 차례 방문한 이력이 있습니다.

지난 4월에는 더현대서울, 5월에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등을 방문한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사실을 알려 화제가 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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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에서 트리니티 클럽 마스크 쓰고 있기도

정용신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또 한번 백화점의 경쟁사를 방문해 '인증샷'을 남겨 누리꾼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정 부회장은 그제(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방문한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해당 게시물 속에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의 내부 모습과 자신의 셀카가 담겨 있었습니다.

이날 정 부회장은 신세계건설이 운영중인 회원제 골프장 트리니티 클럽에서 제공한 것으로 보이는 마스크를 쓰고 있었습니다.

한편, 과거 정 부회장은 경쟁사의 점포를 여러 차례 방문한 이력이 있습니다.

앞서 정 부회장은 경쟁사의 점포를 여러 차례 방문해 눈길을 끈 바 있습니다.

지난 4월에는 더현대서울, 5월에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등을 방문한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사실을 알려 화제가 됐었습니다.

이 외에도 그는 롯데몰 김포공항점, 롯데 시그니엘 부산 등을 방문했었습니다.

해당 게시글이 올라오자 누리꾼들은 "맥도날드 사장님이 인앤아웃 가는 그런 느낌", "견제하러 가신 건가. 지금 적진의 상황은 어떤가", "트리니티 클럽 마스크가 포인트다. 탐난다", "회장님도 백화점 포인트 적립률이 작아 불만을 얘기하신 적이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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